[MBN스타 금빛나 기자] ‘미스터백’ 신하균이 까다로운 식성을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에서 은하수(장나라 분)의 집에서 밥을 먹는 최고봉(신하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전날 은하수와 술에 만취한 최고봉은 정신을 잃고 그의 집에서 잠을 잔다. 아침에 일어난 최고봉은 은하수의 집에서 밥을 먹으면서 평소에 그랬던 것처럼 까다로운 입맛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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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미스터 백 캡쳐 |
이에 은하수의 어머니는 “뭐가 이렇게 까다롭냐”고 곤란해 한다. 최고봉은 아랑곳하지 않고 “자고로 음식은 약처럼 먹어야 한다고 동의보감에 써있다”며 능청스럽게 식
한편 ‘미스터 백’은 돈, 지위, 명예 어느 것 하나 부러울 것 없는 재벌 회장 70대 노인 '최고봉'이 어느 날 우연한 사고로 30대로 젊어져, 그동안 알지 못했던 진짜 사랑의 감정을 처음으로 느끼게 되는 드라마다.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