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오마베’ 뮤지컬 배우 김소현의 아들 주안이 초등학생으로 수업을 성공적으로 받아 눈길을 사로잡았다.
2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 주안은 부모님과 함께 학교 수업을 들었다.
앞서 김소현은 “그냥 학교를 경험하는 셈”치고 주안을 학교에 데려가 견학시켰다. 그러나 28개월 생인 주안은 그 후 “학교에 갈거야”라며 강하게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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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오마베 캡처 |
결국 아빠 손준호는 주안을 데리고 초등학교 1학년 수준의 수업을 경험하기로 했다.
생김새도 성격도 각기 다른 개성 만점 아기들과 가족 전체를 주인공으로 한 본격 패밀리 리얼리티 쇼인 ‘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