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영화 ‘기술자들’의 등급이 15세 이상 관람가로 확정 받았다.
2일 제작사 트리니티 엔터테인먼트는 “‘도둑들’이 15세 이상 관람가로 20-30대 젊은 관객은 물론 10대 학생부터 중, 장년층까지 폭 넓은 관객층을 흡수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데 이어 ‘기술자들’도 넓은 관객층의 지지를 받으며 비슷한 흥행 행보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기술자들’은 인천 세관에 숨겨진 1,500억을 40분 안에 털어야만 하는 기술자들의 역대급 비즈니스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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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작 ‘
‘기술자들’은 오는 24일 개봉된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