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샘킴 "'라면스프 치킨' 레스토랑서 안 판다"…소감 전해
![]() |
↑ '샘킴' '1박2일' / 사진= KBS, 샘킴 SNS |
스타쉐프 샘킴이 자신의 SNS를 통해 '1박 2일' 출연 소감을 전했습니다.
샘킴은 지난달 30일 트위터에 "재미나고 즐거운 추억 만들어주신 '1박 2일' 멤버들과 스텝 모든분들께 감사합니다!"라며 "정말 홍성에 도착하자마자 핸드폰부터 반납하고, 아! 다 진짜구나! 오랬만에 tv속 나의 모습에 정말 배꼽잡고 너무너무 웃었네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이어 1일에도 트위터를 통해 "많은 분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해요! 축하한다면서, 팬분이 보내주신 사진!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라며 "헌데 '라면스프 치킨'은 제 레스토랑에서는 판매하지 않아요 !모두들 눈많이 오는데 운전조심, 길조심,차조심들 하세요!"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앞서 3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 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에서는 충청남도 홍성에서 여섯 멤버와 셰프 샘 킴ㆍ레이먼 킴이 함께하는 비포 선셋(Before Sunset) 레이스 2탄 '
이날 샘 킴 팀과 레이먼 킴 팀은 한정된 재료로 요리 대결에 나섰습니다. 레이먼 킴 팀은 상대적으로 재료가 풍부했지만 샘 킴에게는 일명 '마법의 재료'로 불리는 라면수프가 있었습니다. 결과는 예상을 뒤엎고 20표 중 13표를 얻은 샘 킴 팀에게 돌아갔습니다.
'샘킴' '샘킴' '1박2일' '1박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