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상의 개그 명콤비, 다시 뭉쳤다!
- 과거 인기 개그 코너 '울엄마' 명콤비 서경석-김효진, MBN '회초리' MC로 다시 만나
- ‘쪼매난 이쁜이와 경석이 16년 만에 재회’
- ‘울엄마’로 다져진 환상 호흡 서경석-김효진, 어떤 케미를 보여줄까?
- 고민 해결 버라이어티 <지혜의 한 수, 회초리> 오는 10일 밤 11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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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BN '회초리' |
‘쪼매난 이쁜이와 경석이가 16년 만에 재회한다!’
서경석이 왕년의 개그 파트너 김효진과 다시 만난다. 서경석과 김효진은 1990년대, MBC '오늘은 좋은 날'의 인기 코너 '울엄마'를 통해 환상의 명콤비로 주목받으며 프로그램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또한 당시 TV와 라디오를 넘나들며 대한민국 환상의 예능 콤비로 대중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기도 했다.
1993년 MBC 개그맨으로 데뷔한 서경석은 당시 이윤석과 콤비를 이뤄 인기를 얻기 시작했으며, 지적인 이미지의 희극 연기자로 코미디 프로그램 외 MC로도 활약 중. 최근 진짜 사나이를 통해 담백하고 진솔한 입담을 과시하며 엉뚱 매력으로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또 1995년 MBC ‘젊음의 다섯마당’으로 데뷔한 김효진은 1998년 ‘오늘은 좋은날’ 울엄마에서 쪼매난 이쁜이로 이름을 알렸다. 결혼 후 한층 물오른 미모를 보이며 연기자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에 오는 10일 신규 방송되는 MBN '지혜의 한 수, 회초리'(이하 회초리)를 통해 1997-1998년 이후 16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된 이들 콤비는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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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BN '회초리' |
'회초리'는 1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리얼 고민 해결 버라이어티 토크쇼. 방송에는 연예계 대표 어르신(?) 서수남, 선우용여를 비롯 다양한 경력과 이력을 지닌 이 시대 진정한 어르신들이 출연해 인생에 해답이 필요하거나 누군가의 조언이 필요한 이 시대 젊은이들에게 따뜻하면서도 따끔한 조언으로 세대 간의 소통을 시도해 유쾌하면서도 유익한 토크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제작진은 "노년층과 중장년층 세대들은 물론 젊은 시청자들도 토크쇼에 함께 동참하며 공감할 수 있는 훈훈한 프로그램이다. 어
'회초리' MC로는 서경석, 김효진, 최홍림이 활약할 예정. 오는 10일 수요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한편, 기존 매주 수요일 밤 11시 방송되던 신개념 인생 고민 해결쇼'신세계'는 시즌3로 새롭게 재정비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