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전설의 마녀’ 배우 윤진서가 한지혜와 하석진의 관계를 알았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 마주희(김윤서 분)는 문수인(한지혜 분)과 남우석(하석진 분)이 함께인 모습을 봤다.
마주희는 두 사람이 어떻게 함께일 수 있는지 궁금하던 중 우연히 들른 박이문(박인환 분)의 집에서 사진 한 장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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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전설의 마녀 캡처 |
사진 속에는 문수인, 남우석이 함께였다. 마주희의 올케인 문수인이 있던 교도소에 남우석이 봉사활동을 나갔던 것. 이 사실을 알게 된 마주희는 부리나케 박이문네 집을 벗어났다.
앞서 문수인은 마주희네 아버지 마태산(박근형 분)으로부터 모함당해, 공금횡령 혐의로 교도소에 수감된 바 있다
‘전설의 마녀’는 저마다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갖고 교도소에 수감된 네 여자가 공공의 적인 신화그룹을 상대로 유쾌 상쾌 통쾌한 ‘전설’(‘설욕’을 의미)에 나서는 이야기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