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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건모(46)가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에 출연을 확정졌다.
지난 11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김건모는 ‘무한도전’이 준비하고 있는 ‘토토가’ 특집에 합류할 예정이다. 김건모는 다른 가수들과 동이리하게 노래방 점수 심사를 거친다.
한편 ‘토토가’는 한국 대중음악의 황금기인 1990년대를 수놓았던 가수들을 한데 모아 그 시절로 돌아가 보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출연을 확정지은 90년대 가수로는 터보, 지누
‘토토가’는 오는 18일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 공개홀에서 개최되며 앞서 7만 5000여 명의 방청 신청자가 몰려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무한도전 김건모 기대되네” “무한도전 김건모 완전 다 나오는구나” “무한도전 김건모 일산 꼭 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