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1월 종영, 마지막 여행은 강원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태명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 부자(父子)들이 강원도로 여행을 다녀왔다. 이를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은 막을 내린다.
MBC 측은 12일 이 같이 밝히며 “후속 프로그램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2013년 1월 방송을 시작한 ‘아빠 어디가’는 ‘일밤’의 부활을 알리며 그 해 방송연예대상 대상을 수상했다.
하지만 최근 시청률이 저조해 부침을 겪으며 불화설 등이 떠돌기도 했다. 결국 마지막 여행을 통해 유종의 미를 거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