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리즈와 ‘식샤를합시다’를 연출한 박준화 PD가 싱가포르 ATF에 초청받았다.
12일 tvN 공식 페이스북에는 “‘식샤를 합시다’ 아시아를 만나다”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 텔레비전 포럼’(Asia Television Forum, ATF)에 참가한 박준화 PD의 모습 등이 포착됐다.
게시물에는 “아시아 최대 방송 마켓 싱가포르 ATF에 초대받은 ‘막영애’, ‘식샤’를 연출하신 박준화 PD님”이라며 “국내에서는 ‘무한도전’ 김태호 PD와 함께 단 두 분만 초대 받으셨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 사진=tvN페이스북 캡처 |
이어 게시물에서는 “‘식샤를합시다2’ 커밍순”이라며 ‘식샤를합시다’의 시즌2를 언급해 오는 2015년 상반기에 라인업된 드라마 ‘식샤를합시다’의 후속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