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이장우가 딸을 데리고 여행을 떠난 한선화를 찾아냈다.
2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에서는 백장미(한선화 분)이 딸 초롱(이고은 분)을 몰래 데리고 비밀 여행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드라마 촬영이 끝나자마자 장미는 초롱을 데리고 도망을 쳤고 차돌(이장우 분)은 그를 찾아 헤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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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박집에서 두 사람을 찾아낸 차돌은 잠든 초롱이를 안고 나섰고 장미는 매달리며 “오늘 하루만 함께 있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차돌은 매몰차게 밖으로 나섰다. 하지만 늦은 시간에 육지로 나가는 배는 이미 떠나고 말았다. 이별을 겪었던 두 사람의 관계가 이번 여행을 통해 달라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