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배우 최원영이 MBC 새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에 합류했다.
‘킬미, 힐미’는 일곱 개의 인격을 가진 재벌 3세 도현(지성 분)과 그의 비밀 주치의가 된 레지던트 1년 차 여의사 오리진(황정음 분)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최원영은 극중 안국 역을 맡았다. 도현이 믿고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유일한 인물로, 나이 차이 많이 나는 큰형 같은 믿음직한 존재이다. 젠틀한 모습부터 이성적이고 냉철한 모습은 물론 필요에 따라 인간적인 호소까지 하는 등 변화무쌍한 내면 연기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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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미, 힐미’는 ‘미스터백’의 후속으로 내년 1월7일 첫 방송된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