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확 바뀐 ‘인간의 조건2’가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오는 3일첫 방송되는 KBS2 ‘인간의 조건2’에는 KBS 개그맨, 개그우먼 위주로 이루어졌던 기존의 시즌1과 달리 배우들이 나선다.
윤상현(43), 은지원(38), 봉태규(35), 허태희(36), 현우(31), 김재영(28)로 이루어진 ‘인간의 조건2’는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남자 배우들이 현대 문명의 이기 속에서 과연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 위한 조건이 무엇인지 고민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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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배우들의 일상생활 모습을 그대로 카메라에 담아내 시즌1보다 한층 더 리얼리티를 살려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인간의 조건2’는 오는 3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