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삼둥이, 고래상어 만나…멈추지 않는 ‘감탄’

[MBN스타 안성은 기자]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과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가 고래상어를 만났다.

4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네 아빠와 자녀들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송일국은 세 아들과 함께 아쿠아리움을 찾았다. 송일국은 “삼둥이가 최근에 고래상어에 푹 빠졌다”며 수족관을 찾은 이유를 설명했다.

수족관으로 들어간 네 부자. 이들은 다양한 바다생물을 보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그리고 이들이 마지막으로 만난 것은 커다란 고래상어였다. 삼둥이는 물론 송일국 역시 감탄을 금치 못했다.

뿐 아니라 네 사람은 이후 돌고래를 직접 만지고 먹이를 주는 등 체험을 이어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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