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2015 연봉, 연봉 9억원에 재계약…작년보다 1억원 더 올라
이승엽 2015 연봉 눈길
이승엽 2015 연봉이 화제다. 연봉 9억원에 재계약했으며 작년보다 1억원이 올랐다.
삼성은 8일 2015년 연봉협상을 완료했다. 간판타자 이승엽은 지난해 연봉 8억원에서 1억원이 오른 9억원에 재계약했다. 또 통합 4연패에 공헌한 4번타자 최형우는 지난해 4억5000만원에서 6억원으로 연봉이 인상, 팀 내 최고 인상액(1억5000만원)을 기록했다.
삼성의 외야수 박해민은 지난해 2400만원에서 4600만원이 오른 7000만원으로 팀 내 최고 인상률(191.7%)을 보였다.
이밖에도 내야수 채태인은 2억100
투수 파트에선 왼손 셋업맨 차우찬의 연봉이 2억4000만원에서 3억원으로 인상됐으며, 포수 이지영은 6000만원이 인상된 1억5000만원에 계약했다.
한편 삼성 라이온즈는 등록선수 기준 평균연봉이 지난해와 비교해 약 13%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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