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미국 알앤비(R&B) 가수 크리스 브라운의 콘서트에서 총격이 발생, 5명이 부상했다.
외신에 따르면 브라운이 11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연 공연 도중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5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미 경찰은 밝혔다.
팬들이 휴대전화로 촬영한 동영상에는 브라운이 총소리가 들리자 놀라는 모습이 담겼다. 브라운도 피해를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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