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샤이니의 활동 중 가장 눈길을 모았던 뼈가 부러질 듯한 칼군무이다. 샤이니의 첫 솔로 주자였던 태민 역시 ‘괴도’를 통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꾸몄지만, 종현의 행보는 조금 달랐다.
종현은 지난 9일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나섰다. 이어 10, 11일 방송된 MBC 음악프로그램 ‘쇼음악중심’,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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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세트 구성 또한 인상적이었다. ‘뮤직뱅크’에서는 자신의 엠블럼이 가득한 블랙톤의 무대에서 노래를 불렀으며, ‘음악중심’에서는 화이트톤의 기하학적인 조명을 이용, 몽환적인 분위기를 살렸다. ‘인기가요’에서는 LED 큐브를 연상케 하는 박스 안에서 격정적으로 노래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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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