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조PD가 중국 미디어와 손을 잡았다.
16일 가수 조PD가 수장으로 있는 스타덤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덤)는 “중국 미디어그룹인 텐저사와 MOU 체결하여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느 한국 엔터테인먼트사에 대한 단순 투자처 선정 방식이 아닌 회사의 내실과 실적에 초점을 두고 장기적인 성장을 꾀하며 양사가 발전해 나아갈 수 파트너를 찾기 위한 취지로 두 회사는 지난해 MOU 체결을 시작으로 최종 파트너 선정까지 수개월 동안 세부적인 조율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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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계기로 스타덤은 올해 중국에 본격적으로 진출은 물론 현지에서의 사업 다각화를 꾀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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