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하트투하트’ 천정명과 최강희의 입장이 바뀌었다.
16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하트투하트’에서 고이석(천정명 분)은 차홍도(최강희 분)가 곁에 있으면 이상 증상이 보이지 않는 자신을 보며 의문에 빠진다.
이에 고이석은 차홍도를 향해 “뱀에 물리면 그 뱀의 독을 해독제로 쓴다. 너도 그런지 실험해보자”고 말한다.
![]() |
차홍도의 말에 고이석은 “아닌 줄 알았더니 머리 좋은 거였다. 30으로 해주겠다”고 답한다. 그러나 차홍도는 전혀 응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23만 원까지 가격을 내렸으나 차홍도는 답이 없었다.
이후 차홍도는 “퉁으로 하자. 상담과 돕는 것. 나는 무료 도우미, 그 쪽은 무료 상담 괜찮지 않느냐”고 제안한다.
‘하트투하트’는 주목받아야 사는 환자 강박증 의사 고의석과 주목받으면 죽는 대인기피성 안면홍조증 환자 차홍도의 멘탈 치유 로맨스를 다룬 작품이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사진=하트투하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