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진짜 사나이’ 샘 해밍턴이 굴욕을 당했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는 칠성부대의 몸짱을 찾는 선발대회가 방송됐다.
이날 대회에 출전한 샘해밍턴은 자유 포즈를 취했다. 그의 과한 포즈는 결국 바지를 찢어지게 만들었고 그의 가랑이가 거침없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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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가랑이는 적나라하게 속옷을 보여줬고 제작진은 모자이크로 처리했다.
이후 샘해밍턴은 “군 생활 하면서 한 다섯 벌정도 찢었다. 전역 전 마2지막으로 찢겠다는 마음으로 포즈를 취했다”고 말해 폭소케 만들었다.
한편 ‘진짜 사나이’는 연예인들이 군부대를 찾아 군인들의 훈련과 일상을 직접 체험하는 리얼 버라이어티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사진=진짜사나이 캡처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