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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그루
배우 겸 가수 한그루의 화려한 집안 내력이 화제다.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의 '동네 형들' 코너에는 가수 뮤지와 배우 한그루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그루는 “북경예술고에서 무술과 검술을 공부했다. 한 명 정도는 (이길 수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승마도 4년 간 해와서 사극을 해보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한그루는 “중국어가 편하다”면서 유창한 중국어로 의사소통을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앞서 한그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언니 오빠들이 서울대와 고려대 출신”이라면서 “아버지는 cf 감독과 영화 제작자로 활동 하고 있으며 어머니는 cf 모델 출신”이라고 밝혀 고스펙의 집안임을 공개한 적 있다.
한그루는 미국과 중국에서 학창시절을 보냈으며, 초등학교 시절 부시 전 대통령으로부터 교육상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5월에는 자신의 트위터에 집 사진을 게재하며 “그루 집 뒷마당 최초공개. 울 어머
공개된 사진 속 한그루의 집은 고풍스럽고 깔끔한 외관에 드넓은 정원까지 갖춰져 있어 재벌가가 아니냐는 의심을 사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한그루 엄청난 집안이구나” “한그루 다 갖췄네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