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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영자가 배우 김수현을 언급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는 때와 장소 안 가리고 뜬금없이 상황극 하는 친구 때문에 고민이라는 박재혁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이영자는 사연을 듣고 “내 조카(이재익)가 김수현이랑 학교를 같이 다녔는데 그 친구는 뜨기 전에도 지하철 안에서 갑자기 연
이에 김태균은 “독백연기 할 때 만취연기로 설정했는데 소주 4병 먹고 시험을 봤다가 잠이 들었다”고 털어놔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영자 조카는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에 고주방장 역으로 열연 중인 신인배우 이재익이다.
‘이재익’ ‘이재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