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펀치’ 이영은이 김아중의 병세 악화에 대해 전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펀치’에서는 박현선(이영은 분)이 신하경(김아중 분)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현선은 신하경을 병원으로 불러 박정환(김래원 분)의 이야기를 꺼냈다. 박현선은 “오빠의 상태가 점점 더 악화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점점 언어에 문제가 생길 것이고, 근육도 마비가 될 것이다”라고 말해 신하경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어 박현선은 “오빠가 살날이 한 달도 안 남았다. 어쩌면 2주일 안에 떠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편치’는 다시는 오지 못할 이 세상을 건너가면서 인생과 작별하는 남자, 대검찰청 반부패부 수사지휘과장 박정환 검사의 생애 마지막 6개월 기록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펀치 캡처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