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 측 “부친 교통사고 사망…갑작스러운 사고에 큰 슬픔”

[MBN스타 금빛나 기자] 방송인 붐(본명 이민호)이 부친상을 당했다.

붐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3일 오후 MBN스타에 “붐의 아버지가 이날 오후 교통사고로 사망하신 것을 방금 확인했다”며 “고인의 시신은 현재 서울로 이동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붐은 현재 갑작스럽게 일어난 일에 경황이 없다. 큰 충격을 받은 상태로 큰 슬픔에 빠져있는 걸로 안다”라고 말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붐의 아버지인 이모 씨는 이날 오후 충북 충주에서 운전 중 사고를 당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빈소는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 장례식장 7호실이다. 장지와 발인은 아직 미정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