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가족’ 설현-최정원, 3일동안 못 감은 머리…해결법은?

[MBN스타 안성은 기자] ‘용감한 가족’ 최정원과 설현이 나란히 머리를 묶어 올렸다.

6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가족’에서 가족들의 생활 모습이 그려졌다.

이른 아침, 심혜진은 “얼굴이 너무 부었다”며 투덜거렸다. 그리고 그런 심혜진의 곁으로 다가온 설현과 최정원. 이들은 자신들의 머리를 보며 자세를 고쳐잡았다.

이들은 머리카락을 한데 모아 질끈 묶으며 머리를 정리했다. 설현은 “머리를 묶을 수 밖에 없었다. 3일 동안 머리를 한 번도 못 감았다. 이미 머리카락이 한데 뭉쳐 움직이기 시작했다”고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용감한 가족’은 그들이 사는 집에서, 그들과 똑같이 일하고, 생활하며 느끼고, 진정으로 그 지역, 그 마을 구성원이 되는, 생활 밀착 가족형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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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용감한 가족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