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진짜사나이’ 보미가 화생방 트라우마를 고백했다.
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두 번째 여군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화생방 훈련에 앞서 여군들은 준비 작업을 시작햇삳. 방독면을 착용한 보미는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한 채 눈물을 흘리며 방독면을 벗었다.
보미는 이에 대해 “어렸을 때 화생방 훈련을 경험한 적 있다. 그때 맨손으로 창문을 깨고 탈출할 만큼 기억이 좋지 않았다. 그 일 때문에 눈물이 난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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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은 기자 900918a@mka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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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짜사나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