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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그룹의 며느리인 유설아는 지난 1월 중순 강남의 한 병원에서 아들을 낳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 측근은 “윤 회장에겐 첫 손자다. 온 가족의 손자 사랑이 특별하다”면서 “휴대폰으로 아기 사진을 보면서 시름을 잊는다고 한다. 시간이 날 때 마다 직접 보러 가기도 한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유설아는 3년간 교제한 웅진홀딩스 윤새봄 상무와 지난해 8월 중순 화촉을 밝혔다. 윤새봄 상무는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의 차남이다.
한편 유설아는 2006년 영화
남편 윤새봄 상무는 유설아 보다 4세 연상으로 미시간주립대학을 졸업했으며, 현재 웅진홀딩스 최고전략책임자(CSO)로 근무 중이다.
‘유설아 득남’ ‘유설아 득남’ ‘유설아 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