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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부부싸움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은 지난 12일 밤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부부싸움 패턴에 대해 “일단 싸움이 나도 오래 못 간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부부싸움을 하면 내가 늘 웃음이 터지는 바람에 오래 못 간다”고 했다.
이어 “싸움을 하면 웃지 않아야 하는데 내가 너무 웃는다. 그게 제일 문제”라고 덧붙였다.
이에 박명수는 “너는 좋은 일이 많아서 웃음이 많은 것”이라고 푸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아 ‘명수 형 오늘 또 안 됐어’라면서 웃는다”고 농을 던지며 마무리 했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