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마마무가 뜨거운 열정이 느껴지는 무대를 뽐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故이영훈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마마무는 ‘깊은 밤을 날아서’를 편곡해 선보였다.
금빛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오른 마마무는 관객들에게 “함께 즐겨 달라”며 “지금부터 쇼가 시작된다”고 예사롭지 않은 시작을 알렸다.
![]() |
강민경은 “너무 귀엽고, 파워풀한 것 같다. 21살이라고 했는데 갑자기 어른이 나온 것 같다”고 말했으며, 이해리는 “그 나이에서 나올 수 없는 카리스마 인 것 같다”고 평가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사진=불후의명곡 캡처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