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할리우드 배우 데니스 퀘이드(61)가 18살 어린 아내 킴벌리 버핑턴(43)과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겼다.
최근 미국의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데니스 퀘이드와 아내의 발렌타인데이 기념 데이트 장면을 포착해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데니스 퀘이드는 네이비 재킷에 캐주얼한 슈트 차림으로 젊은 감각을 자랑하고 있다. 그의 아내 버핑턴은 금발에 가죽바지, 빨간 클러치를 매치해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두 사람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산타모니카에서 근사한 저녁을 먹었다. 오붓한 데이트를 즐기던 두 사람은 손을 꼭 잡고 거리를 활보해 18살 나이 차이를 무색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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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
한편 데니스 퀘이드는 영화 ‘투모로우’ ‘이너스페이스’ ‘인 굿 컴퍼니’ 등에서 열연하며 큰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 2004년 버핑턴과 세 번째 결혼한 그는 슬하에 쌍둥이 토머스와 조를 두고 있다. 지난 2012년 한 차례 이혼 위기가 있었으나 고비를 넘기고 금슬을 자랑하고 있다.
사진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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