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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한이 CCTV ‘춘지에완후이’(이하 춘완) 출연 불발과 관련해 현재 심경을 밝혔다.
14일 루한은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춘완)리허설 무대라도 설 수 있어 매우 기뻤습니다”며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해 낙담한 것도 사실이다. 여러분께 골칫거리만 안겨드린 것 같다”고 출연 불발에 관한 심경을 밝혔다.
또한 “지난 날 겪은 혹은 앞으로 겪을 모든 경험에 대해 감사히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며 “우리의 미래는 더욱 밝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음력 섣달 그믐날 가족들과 함께 ‘춘완’을 보세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루한과 크리스는 중국 최대 명절 프로그램 ‘춘완’ 출연이 결정된 후 네 차례 리허설에 참가했다. 하지만 CCTV 측은 돌연 지난14일 루한 크리스가 출연 하는 프로그램을 삭제 하겠다고 통보했다.
이와 관련 중화권 다수 매체
한편 그룹 엑소에서 탈퇴한 루한은 오는 27일 오후 3시 서울시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제1별관 222호 조정실에서 SM 전속계약분쟁에 대한 4차 조정 기일을 갖고 이견을 조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