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지섭이 설 특집 MBC 다큐멘터리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연출 김인수)의 내레이션을 맡는다.
MBC 측은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의 뒷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가 오는 20일 방송된다며 16일 이 같이 전했다.
‘토토가’는 작년 연말 MBC ‘무한도전’을 통해 방영됐던 공연으로 90년대 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시청자들의 향수를 자극했다. 방영 이후 방송계는 물론 사회 전반에 큰 반향을
‘토토무’는 약 세 달간 진행된 ‘토토가’의 섭외부터 무대 뒷이야기까지의 전 제작 과정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담아낸다. 또 그동안 한 번도 공개된 적 없었던 ‘무한도전’의 제작 현장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여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소지섭은 그동안 ‘무한도전’ 멤버인 정준하와의 인연으로 종종 출연하기도 했다. 방송은 20일 오후 8시 4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