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명준 기자] 그룹 비투비가 일본서 첫 오리지널 싱글 ‘미래’의 발매 기념으로 현지 프로모션을 시작한다.
오는 3월 25일 첫 번째 일본 오리지널 싱글 ‘미래(未来,あした)’를 발매하는 비투비의 이번 프로모션은 약 2주간 진행된다.
지난 14일, 일본 현지로 출국한 비투비는 15일, 도쿄 타워레코드 시부야 점 CUTUP 스튜디오를 시작으로 17일, 오다이바 비너스 포트에서 미니 라이브 공연을 펼쳤다.
이어 “비투비는 지난 11월, 데뷔 싱글 ‘와우’로 열도데뷔의 화려한 포문을 열었고 당시 9회에 걸친 현지 쇼케이스와 팬 이벤트로 ‘밀착형’ 현지 프로모션을 펼쳐 일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번 싱글 ‘미래’의 프로모션은 일본 중심부인 도쿄를 시작으로 나고야, 오사카까지 주
비투비는 시부야, 오다이바등 도쿄 지역 공연을 무사히 마무리한 데 이어 곧 나고야, 오사카 지역 프로모션을 이어가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유명준 기자 neocross@mkculture.com / 페이스북 facebook.com/you.neocro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