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가수 겸 연기자 서인국이 비투비 육성재와 빅스 엔과의 닮은꼴에 대해 언급했다.
서인국은 최근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진행된 MBN스타와 인터뷰에서 “육성재와 엔과 닮았는지 잘 모르겠다. 진짜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그동안 서인국은 비투비 육성재, 빅스 엔과 묘하게 닮은 외모를 자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온라인상에서는 서로 닮은 세 사람에 대해 ‘서인국 삼형제’라 칭하기도 했다.
이어 “왜냐하면 나는 배우이지 않냐. 누군가를 닮았다는 것도 좋겠지만 내가 연기를 하는 것에 있어서는 그게 대중들이 나를 볼 때 시선을 분산시킬 것 같은 느낌이다. 그냥 유일무이한 사람이 되고 싶은 거다. 배우로서 가수로서”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인국은 최근 종영한 KBS2 ‘왕의 얼굴’에서 광해 역을 맡아 열연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