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힐링캠프’ 성유리가 첫 인상으로 에릭을 선택했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신화가 완전체로 돌아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화는 댄스 신고식으로 신화의 등장을 알렸다. 이어 성유리는 첫 인상으로 꽃을 신화 중 한 명에게 주기로 했고 꽃의 영광은 에릭에게 돌아갔다.
이에 에릭은 흐뭇한 미소를 보이며 수줍어했다.
앞서 김동완은 성유리에게 자신의 책에 10년 전 성유리의 대기실 사진을 건네며 마음을 얻으려 했으나 실패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대한민국의 각 분야를 대표하는 최고 게스트들과 함께 그들의 진솔한 인생 이야기를 들어보는 ‘힐링캠프’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사진=힐링캠프 캡처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