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상남자인 줄 알았던 조동혁의 반전 매력이 드러났다.
2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프렌즈’(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새로운 멤버로 조동혁, 샘 해밍턴이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 동안 드라마에선 상남자 캐릭터를, 예능프로그램 ‘심장이 뛴다’에선 소방대원으로 활동을 한 조동혁의 합류는 병만족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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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도 조동혁은 함께 들어온 샘 해밍턴에게 의지를 하기 시작했다. 집을 지을 때도 “크게 지어서 나랑 같이 자자”라고 말했고 사냥을 할 때도 동생들에게 의지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조동혁은 정글에 널린 개미와 거미 등장에 기겁을 했고 두려움에 떨어 눈길을 끌었다.
상남자인 줄만 알았던 조동혁의 의외 모습은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고 정글 선배인 바로, 손호준과도 케미를 자랑해 기대를 증폭시켰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캡처
남우정 기자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