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키워드] 약장수 박철민, 윤진서 감각남녀, 러블리즈 안녕, 2년 연속 세계 최고 부자, 액면 분할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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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 약장수 박철민
약장수 박철민이 악역에 대해 언급했다.
3일 오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조치언 감독, 배우 김인권, 박철민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약장수’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박철민은 악역을 맡은 것에 대해 “따로 포인트를 둔 건 없다”면서 “‘혈의 누’ 이후 두 번째 절대 악역이다. ‘혈의 누’는 단순했다면 ‘약장수’에서는 다양한 것들을 담은 악역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누구에게나 선과 악이 있다. 그 전에는 내가 까불거리는 이웃집 삼촌이었다면, 한 편에 자리 잡고 있는 악을 이끌어내는 캐릭터였던 것 같다”면서 “모니터 하면서 눈빛이나 표정들을 보면서 ‘나도 저런 면이 있었네’ 싶더라”고 덧붙였다.
또 박철민은 극중 김인권을 때리는 신에 대해 “리얼할수록 관객들에게 진정성 있게 다가가게 된다”고 돌려 말했고, 김인권은 “박철민 선배가 스포츠를 좋아한다. 어느 자리에 가면 야구복을 입고 오실 정도로 야구를 즐긴다. 그 만큼 손이 맵다”고 투덜거렸다.
이에 박철민은 “‘혈의 누’에서 맞았던 무술감독은 일주일 입원을 하기도 했다. 조심한다고 하는데 감정을 넣다 보니 세게 때리게 된다”고 과거 에피소드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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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키워드] 약장수 박철민, 윤진서 감각남녀, 러블리즈 안녕, 2년 연속 세계 최고 부자, 액면 분할 결정, 사진=나비콤 제공 |
◇ 윤진서 감각남녀
윤진서 ‘감각남녀’서 여경찰로 변신한다.
윤진서는 ‘감각남녀’에서 프로파일러 염미 역으로 출연한다. 염미는 냉철하고 똑 부러지는 성격의 엘리트 경찰이다.
그의 이번 행보는 특별출연한 ‘상속자들’을 제외하고 2010년 방송된 ‘도망자 플랜비’ 이후 처음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이외에도 박유천, 신세경, 남궁민 등이 출연을 확정해 황금 라인업을 완성했다.
‘감각남녀’는 웹툰 ‘냄새를 보는 소녀’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3년 전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고 무감각으로 변한 남자와 같은 사고를 당하고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이전의 기억을 모두 잃은 대신 초감각을 가지게 된 여자의 이야기를 다룬다.
오는 4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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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키워드] 약장수 박철민, 윤진서 감각남녀, 러블리즈 안녕, 2년 연속 세계 최고 부자, 액면 분할 결정,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
◇ 러블리즈 안녕
러블리즈 ‘안녕’ 컴백 소식에 악성 루머에 시달린 서지수 활동 여부가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3일 0시 러블리즈는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안녕’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측은 “러블리즈의 타이틀곡 ‘안녕’의에는 첫사랑을 고백할 때의 애틋한 마음을 담았다. 데뷔한지 갓 100일 된 러블리즈에게 잘 어울리는 풋풋한 사랑 노래”라고 전했다.
‘안녕’의 작곡은 프로듀서 윤상을 중심으로 원피스(One Piece)가 맡았고 서지음이 작사를 맡았으며, 리패키지 앨범에는 ‘안녕’(HI~)과 함께 또 하나의 신곡 ‘놀이공원’이 수록됐다.
이번 활동에는 '악성루머' 사건에 휘말린 서지수가 여전히 참여하지 않는다. 그는 지난해 악성 루머에 시달리면서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러블리즈는 멤버 서지수를 제외하고 7인조 체제로 컴백을 확정했다. 이로 인해 서지수의 탈퇴설이 불거졌으나, 소속사 측은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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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연속 세계 최고 부자
빌 게이츠 자산 규모가 삼성 이건희 회장을 제치고 2년 연속 세계 최고 부자 영광을 안겼다.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의 공동창업자인 빌 게이츠가 2년 연속 세계 최고 부자에 이름을 올렸다.
2일(현지시간)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발표한 ‘2015 세계 부호’ 리스트에 따르면 빌 게이츠의 자산은 지난해 32억 달러 증가한 792억 달러(약 87조 2200억 원)로 평가됐다.
빌 게이츠는 2년 연속 세계 최고 부자에 등극은 물론 최근 21년 동안 15번 세계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빌 게이츠에 이어 멕시코의 통신재벌 카를로스 슬림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2위로 평가됐다.
또 투자 귀재인 워렌 버핏(버크셔 해서웨이)과 패션 브랜드 자라(Zara) 등을 소유한 스페인 의류기업 인디텍스의 아만시오 오르테가는 각각 3, 4위에 자리했다.
한국의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지난해보다 8계단 낮아진 110위로 평가됐다. 1년 새 재산이 최대폭으로 감소한 억만장자는 알리코 단고테(나이지리아)로 250억 달러에서 147억 달러로 떨어졌다.
한편, 10억 달러(약 1조1000억 원) 이상을 가진 부자는 지난해 152명이 늘어 총 1826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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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액면 분할 결정
액면 분할 결정이 화제다.
3일 아모레퍼시픽과 아모레퍼시픽그룹에 따르면 이날 열린 임시이사회에서 유통주식을 늘리기 위해 주당 액면가액을 50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하기로 결정했다.
액면 분할 대상은 아모레퍼시픽과 아모레G의 보통주와 우선주다.
이에 대해 회사 측은 "유통 주식수 확대로 유동성 개선과 거래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액면분할을 결정했다. 이 경우 개인투자자의 매수가 늘어나고, 기존 주주들의 보유 주식에 대한 유동성· 환금성도 확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2월말 기준 아모레퍼시픽 보통주는 1년 전보다 179
한편, 주주총회 예정일은 20일, 신주권 상장 예정일은 5월 8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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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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