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김성균과 유선이 연기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12일 오전 김성균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김성균이 영화 ‘퇴마사’(감독 김휘·제작 케이프로덕션)에 출연하는 게 맞다”며 “3월 촬영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 |
‘퇴마사’는 본래 ‘무녀굴’로 알려졌던 작품으로, 제주의 김념사굴에 얽힌 설화를 바탕으로 무녀와 신들림을 거부하는 남자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을 담을 예정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 사진=MBN스타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