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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타투데이, 전상우 SNS |
걸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박정아의 소속사가 프로골퍼 전상우와의 열애설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12일 박정아의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는 "박정아와 두 살 연하의 프로골퍼 전상우 씨는 약 세달 전부터 친구 이상의 사이로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이어 "하지만 두 사람은 친구 이상의 사이가 된지 얼마 되지 않았고 연인사이라고 말하기에는 아직 서로를 알아가는 중으로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런 상황들이 두 사람에게 부담으로 작용하지 않고 계속해서 예쁜 만남을 가질 수 있도록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 추측성 기사나 그 외의 두 사람 관계에 있어 다소 불편할 수 있는 기사는 자제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박정아는 지난 2001년 쥬얼리 멤버로 데뷔했으며 2010년 쥬얼리를 탈퇴한 후 배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는 SBS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 KBS 1TV 일일드라마 '웃어라 동해야', '당신 뿐이야'와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 JTBC '귀부인
전상우는 180cm 큰 키에 훤칠한 외모의 소유자로 2004년 KPGA에 입회했습니다.
2006년 KPGA투어를 통해 데뷔한 이후 2007년 금강산 아난티 오픈에서 공동 10위에 오르는 등 프로 골프 선수로서 입지를 넓혀갔습니다.
전상우는 최근까지 코리안 투어와 챌린지 투어 등에 참가하며 골프선수로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