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오는 31일 군입대한다는 보도에 대해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12일 오전 MBN스타에 “김현중이 영장을 받은 게 맞다. 하지만 현재 입대 연기를 신청할지 고려 중이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만약 입대가 확정이 되더라도 본인이 알리지 않고 조용히 가고 싶어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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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현중은 전 여자친구 최 씨와 폭행 사건에 휘말리며 한차례 도마에 오른 바 있다. 이후 임신 및 결혼설이 보도되면서 다시금 주목 받았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