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기자] 배우 이태곤이 주식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드러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이태곤은 집안일을 하면서도 주식 뉴스를 챙겨봤다. 그는 “내가 빼면 급등한다. 이 주식을 내가 샀어야 하는데”라며 후회해 눈길을 끌었다.
이태곤은 “(주식투자는) 내 나이 정도 되면 관심 많을 것”이라며 “데뷔 초에는 부모님께 수입을 맡겼는데, 혼자 살다보니 관리하게 됐다. 8년 된 것 같다”고 전했다.
![]() |
↑ 사진=나혼자산다 캡처 |
이어 “그냥 돈을 내버려두는 것보다 관리는 게 나을 것 같아서 관심을 두게 됐다”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