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기자] 배우 김광규가 이서진이 자가를 방문했을 때 있었던 일을 언급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김광규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집안 대청소를 시작했다.
이날 정리 전문가는 김광규에게 “집을 무채색이 아니라 조금 화사하게 만들면 정돈돼 보인다”고 조언했다. 이에 김광규는 “집이 어두워서 이서진이 그렇게 무시했구나”라며 과거 이서진이 집에 방문했던 일을 회상했다.
↑ 사진=나혼자산다 캡처 |
과거 이서진은 김광규네 집을 방문해 “집이 지저분하다” “이건 욕실 커튼이냐” “베개에는 침이냐”며 잔소리를 늘어놔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