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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
오늘(15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익스트림 서프라이즈' 654회에서는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하는 이야기가 담겨집니다.
익스트림 서프라이즈에서는 2005년 미국의 불청객 이야기가 먼저 그려집니다.
2005년 미국의 세계적으로 유명한 세 미술관에서 인기리에 전시되고 있던 그림 세점이 한순간 없어집니다.
이는 스스로를 '아트 테러리스트'라고 소개한 그래피티 화가 '뱅크시' 때문이었다고 밝혀집니다.
그는 왜 끊임없이 기행을 저지르고 다녔던 걸까.
두번째 이야기에너는 2005년 일본의 한 일간지에 실링 예언이 현실로 나타났다는 이야기가 전파를 탑니다.
이 기사가 빛을 보고 열흘 후 기사 속 예언대로 진도 6.1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일간지의 예언 기사는 어떻게 지진 발생을 예측할 수 있었던 걸까.
세번째 이야기는 2012년 키르기스스탄 한 방송사의 미녀 MC가 괴한에게 납치됐던 사연을 담습니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국민들은 충격에 빠지고 마는데 과연 범인의 정체는 누구일까.
서프라이즈 시크릿에서는 나폴레옹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집니다.
나폴레옹에게 첫 패배를 안긴 전투는 나일 해전이었습니다.
나폴레옹의 패배 뒤에는 한 여인이 있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 여인은 넬슨 제독의 여자로 불리는 그녀는 누구일지 흥미를 더할 것으로 보입니다.
언빌리버블 스토리 코너에서는 한 남자 청부살인은 의뢰하는데 얼마 후 시신 한 구가 발견됩니다.
과연 살인을 의뢰한 남자의 정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