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박명수 아내 한수민, 과거 땅 매입 화제
무한도전 박명수가 아내 한수민을 언급해 과거 땅 매입 소식이 덩달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박명수는 아내 한수민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이날 유재석은 “형수님이 일주일에 1번씩 실시간 검색어 4위권 내에 오르신다”며 말문을 열었고 박명수는 “그러지 마라. 이제 길에서 알아본다. 사인해주는 것에 재미붙였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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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수민 SNS |
이와 함께 박명수 아내 한수민이 지난해 12월 방배동에 주차장과 식당으로 사용되고 있는 토지 730㎡(222평)와 건물 283㎡(86평)을 88억원에 매입했다.
또한 해당 토지를 매입하기 전인 지난 7월 기존에 보유하고
한수민 원장은 2011년 10월 이 빌딩을 29억원에 매입한 후 전 층에 스타벅스를 입점시켰고, 3년 만에 17억6000만원의 수익을 거뒀다. 연으로 환산하면 20%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