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 아버지에게 자동차 선물 "풀옵션으로 해달라고 했다"

↑ 사진=민아SNS

걸스데이 민아가 아버지에게 차를 선물로 했다는 소식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걸스데이 민아는 지난 17일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했습니다.

이날 녹화장에는 민아의 부모님이 방청을 했고, 부모님을 발견한 민아는 말없이 눈물을 흘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어 민아는 "얼마 전 아빠께 차를 선물했다"면서 "차 얘기를 꺼낸 다음 날 아빠가 바로 브로슈어를 가지고 왔다. 풀옵션으로 해달라고 했다"고 말해 폭소케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