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인간의 조건’ 은지원, 허태희, 현우가 절망했다.
21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서 다섯 가지 없이 살기를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활력 팀이었던 세 사람은 삼굿구이를 맛보기 위해 떠났다. 이들은 식사를 위해 열심히 땅을 팠다. 이들은 땅 속에서 익은 독특한 요리를 기대했다.
그러나 이들의 눈앞에 펼쳐진 것은 익지 않아 새빨간 고기들이었다. 결국 허태희는 “가까운 중국집 번호라도 알려 달라. 너무 배가 고프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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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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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간의 조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