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암살교실’ 소감 밝혀
걸그룹 카라 출신 강지영이 일본 영화 ‘암살 교실’ 촬영 소감을 밝혔다.
일본 매체 오리콘스타일은 지난 19일 강지영과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강지영은 ‘암살교실’에서 금발의 섹시한 여교사 이리나 이에라빗치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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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암살교실 예고편 |
보도에 따르면 강지영은 ‘암살 교실’에서 파격 변신한 점에 대해 “사실 섹시는 서투르다. 그렇지만 많이 연구했다. 자세나 목소리를 조금 낮게 하거나 나름대로 생각하고 역할을 연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수와 배우의 차이에 대해서도 전했다. 그
는 “가수는 비교적 밤에 일이 많지만, 배우는 새벽 5시부터라든가 일찍 힘들다. 알람시계를 두고 2분 간격으로 맞춘다. 지각 한 적이 없기 때문에 괜찮다. 점점 익숙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과 일본의 차이를 별로 느끼지 않았다. 선생님 역이었는데 중학생 시절로 돌아간 느낌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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