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5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선샤인 유어 라이트'는 지난해 열린 데뷔 15주년 기념 라이브 투어 '해피 투게더(Happy Together)'에서 팬들에게만 공개됐던 곡이다. 당시 공연 직후부터 앨범 발매에 대한 문의가 폭주했다.
'선샤인 유어 라이트'는 지난해 3월 발매된 '야생화'와 11월 발매된 '해피 투게더'에 이은 그의 7집 연작 중 세 번째 이야기이기도 하다. 이 곡은 박효신과 영국 출신 감성밴드 마마스건의 보컬 앤디플랫츠가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함께 음악적으로 교감을 나누며 작업한 결과물로 알려졌다.
fact@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