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간신’이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으로 관객을 만난다.
‘간신’은 폭군으로 유명한 조선 연산군 시대를 배경으로 임금 옆에서는 충신인 듯 하지만, 알고 보면 정사를 그르치는 주범이 되는 왕 위의 왕, 간신인 인물을 다루는 대작 사극이다. 민규동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배우 주지훈과 김강우, 천호진, 임지연, 이유영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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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포스터 |
앞서 해외 포스터를 공개한 ‘간신’은 매혹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겨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 바 있다.
한편, ‘간신’은 오는 5월 개봉예정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