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인턴기자] 배우 리키 김이 자녀들의 편식을 예방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 리키김은 아이들의 편식을 막기 위해 나름의 미각 교육을 했다.
리키 김은 손수 검정 상자를 만든 후 안에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재료들을 넣었다.
그는 가장 먼저 설탕을 넣고 아이들에게 “입에 바로 넣으라”며 설탕을 먹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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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오 마이 베이비 캡처 |
리키김은 짠 맛을 좋아하는 태오에게 일부러 소금을 먹였다. 태오는 오만상을 찡그리며 온몸으로 짠맛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마베’는 스타 가족들의 육아 일기를 그린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김성현 인턴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