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마치거나’가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13%(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앞서 방송된 6일 방송분이 기록한 11.5%보다 1.5%포인트 가량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드라마들과 격차를 벌리며 여유롭게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24회로 막을 내린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사랑하지만 서로를 위해 각자의 길을 나서는 왕소(장혁 분)와 신율(오연서 분)의 모습을 그렸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풍문으로 들었소’는 11%, KBS2 ‘블러드’는 5.0%를 각각 기록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